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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거리와 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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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거리와 바다 여행

강릉 하면 바다보다 커피가 먼저 떠오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시작해 강문해변, 경포호수까지 걸어서 이어지는 하루 코스를 실제 동선으로 정리했습니다. 커피 마시고 걷고, 저녁은 중앙시장에서 마무리하는 흐름입니다.

강릉역에서 시작하는 하루

강릉은 KTX 강릉선 덕분에 서울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대표적인 바다 도시가 됐습니다. 강릉역에 내리면 시내버스로 안목해변까지 20분 안팎이면 닿아, 오전 도착이라면 커피거리부터 시작해 오후에 시내 쪽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렌터카나 택시를 이용하면 순서를 바꿔도 되지만, 대중교통이라면 안목 → 강문 → 경포 → 중앙시장 순으로 한 방향씩 이동하는 편이 헤매지 않습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 어디를 들를까

안목해변은 강릉 커피 문화의 시작점입니다. 해변을 따라 통유리창 카페가 줄지어 있어 자리에 앉으면 바로 앞이 바다입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대형 카페부터 오래된 터줏대감 커피집까지 스타일이 다양해서, 시간이 있다면 한 곳에 오래 머물기보다 두세 곳을 짧게 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전 시간대는 상대적으로 한산해 창가 자리를 잡기 쉽고, 오후로 갈수록 관광객이 몰려 대기가 생기니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오전 방문이 유리합니다.

강릉 카페거리 안목해변 통유리창 카페 풍경
해변을 따라 통유리창 카페가 늘어선 안목해변, 자리에 앉으면 바로 앞이 바다입니다.

해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커피 한 잔을 들고 백사장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 기분이 납니다.

강문해변에서 경포호수까지 도보 코스

안목에서 강문해변까지는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20~30분 거리입니다. 강문해변은 안목보다 한적하고 조형물과 벽화가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구간이 이어집니다. 강문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경포해변과 경포호수가 나오는데, 호수 둘레길은 완만하고 평지라 걷기 부담이 적습니다. 봄이면 벚꽃, 여름이면 초록빛 산책로가 이어져 계절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강릉 경포호수 둘레길을 걷는 여행객
안목에서 강문을 지나 경포호수까지 이어지는 평지 산책로는 걷기 부담이 적습니다.

다리가 편하다면 안목부터 경포까지 도보로 이어도 되지만, 시간이 빠듯하면 강문에서 버스로 경포까지 짧게 이동해도 됩니다.

중앙시장과 명주동에서 저녁

하루를 마무리할 저녁은 강릉 중앙시장이 무난합니다. 회국수·닭강정 같은 시장 먹거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시장 인근 명주동 골목은 오래된 한옥과 근대 건물을 개조한 카페·상점이 섞여 있어 저녁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 시장은 저녁 시간대에 붐비니 이른 저녁이나 폐장 전 시간대를 노리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 후 숙소에서 몸 풀기

하루 종일 해변과 시장을 걷다 보면 저녁쯤엔 종아리와 발바닥이 확실히 무거워집니다. 다음 날 일정이 남아 있거나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 길게 남았다면, 숙소에서 방문형으로 짧게 풀고 이동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걷기 위주로 다닌 여행이라면 발과 종아리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코스가 잘 맞고, 어깨까지 뻐근하다면 전신을 고루 풀어주는 코스를 고르면 됩니다. 강원 지역 방문 범위는 강원 전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용 방법은 방문 마사지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강릉 카페거리와 바다 여행 자주 묻는 질문

강릉 카페거리 여행은 대중교통만으로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강릉역에서 안목해변까지 시내버스로 20분 안팎이며, 안목-강문-경포는 해안 산책로로 도보 이동도 가능합니다. 시간이 빠듯하면 구간별로 버스를 섞어 타도 됩니다.

안목해변 카페는 언제 가는 게 좋나요?

오전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한산해 창가 자리를 잡기 쉽습니다. 오후로 갈수록 관광객이 몰려 대기가 생기니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오전 방문을 권합니다.

안목에서 경포호수까지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해안 산책로를 따라 강문해변을 거쳐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전체 구간이 다소 길어 다리가 편하지 않다면 강문에서 경포까지만 버스로 짧게 이동해도 됩니다.

저녁은 어디서 먹는 게 좋나요?

중앙시장에서 회국수·닭강정 같은 먹거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인근 명주동 골목은 저녁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많이 걸어서 다리가 무거우면 어떻게 하나요?

숙소에서 방문형 마사지로 발과 종아리 위주로 풀어줄 수 있습니다. 어깨까지 뻐근하면 전신을 고루 풀어주는 코스가 맞고, 통증이 계속되면 의료진 상담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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